비트코인이 다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7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10만491달러에 거래됐다.
새해 첫날인 1일, 9만5000달러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5일 밤 9만8000달러를 기록한 뒤 6일 오후 급등세를 보이며 10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19일 이후 18일 만이다.
이번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미 의회에서 공식 인증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호정 기자 hj.l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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