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정계선·조한창 ‘尹 탄핵심판’ 사건 투입…'尹 체포' 권한쟁의 등 심리 속도
2025-01-02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 중이던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경찰이 의식불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경찰 이모씨는 이날 오후 6시쯤 내부 사건 신고 게시판에 "대통령 관저 뒷쪽 민노총이 경찰을 때려서 경찰이 의식 불명"이라는 글을 작성하며 서울소방본부의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날 블라인드에 "민노총 집회 참가자가 경찰의 무전기를 뺏어 그대로 경찰의 머리를 찍었다"며 "지금 혼수상태로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민노총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입장을 묻는 본보 질문에 "사실 관계를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40분쯤 관저 인근에서 민노총 조합원 2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 1명이 머리 부위 출혈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철 기자 konplash@gmail.com
댓글
(34) 로그아웃민노총 깡패집단 구속해야해요
바른 언론 지지합니다 기자님의 용기 감사합니다
더 많은 언론에서 나와야 하는데....
언론 뭐하나 기사 찾기도 어렵네
민노총해체!!!
젊은 경찰이 민노총 간첩놈의 폭행으로 인하여 의식이 없는 상황인데도 뉴스가 안나올수있나
뿌리부터 썩어들어갔구만 완전
역시 언론도 다 민노총 간첩이 장악해버렸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