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도시바람길숲 '아롱개 문화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 26일 개장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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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 등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계속 증가하자 일본열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긴급사태 발령 기간은 앞서 선언한 7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5월 6일까지다.
아베 총리는 또 골든위크 연휴를 앞두고 불요불급의 귀성과 여행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며 긴급사태를 5월 6일까지 끝내기 위해서는 인적 접촉을 최대 80%까지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또 긴급경제대책 중 하나인 재난지원금에 대해 수입이 급감한 가구(전체가구의 약25%)에 30만엔의 현금 급부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방침을 변경해 전 국민에게 동일하게 10만엔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당정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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