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올해 안에 이뤄질 듯
2024-11-22
[스마트에프엔=주성남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는 제5회 국제성모병원배 초등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이 후원하고 인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아라유소년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야구대회는 인천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지역 5개 초등학교와 4개의 유소년 야구클럽팀, 20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아라베이스볼파크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인천초등학교가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을 11 대 7로 꺽고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최덕성 신부는 "최근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아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구대회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