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IOC 올림픽 연기 결정 땐 수용”

“완벽한 개최가 곤란한 경우 연기할 수 있다”
2020-03-23 10:45:58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여름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연기하기로 결정할 경우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가 올림픽 연기를 용인하는 자세를 나타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IOC는 22일 임시이사회에서 도쿄올림픽에 대해 연기를 포함해 검토해 앞으로 4주 안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23일 오전 참의원 예산 위원회에서 IOC의 판단에 대해 "내가 말한 ‘완전한 형태로의 실시’라는 방침에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완벽한 개최가 곤란한 경우는 연기 판단도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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