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업계 공동 현장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험업계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신속하고 적절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센터를 통해 보험금 신청 및 지급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정 기자 hj.l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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