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업 ERP 연계서비스 '뱅크인 플랫폼' 출시...이용 수수료 없다
2025-01-07
신한은행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5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와 신한은행의 사내벤처로 독립한 기업 '아르티브'가 협업해 기획됐다.
아트페어는 '공존의 미학: 자연, 인간, 환경을 잇다'를 테마로 한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자연·인간·환경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을 전시하며, 두 번째 섹션은 우리나라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작품의 이야기와 작가의 의도에 등에 대한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다. 지난 7일에는 신한 프리미어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회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프리미어와 아르티브가 함께 아트페어를 열 수 있어서 뜻 깊다"며 "금융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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