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 개최

김준하 기자 2025-01-08 12:08:14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5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와 신한은행의 사내벤처로 독립한 기업 '아르티브'가 협업해 기획됐다. 

아트페어는 '공존의 미학: 자연, 인간, 환경을 잇다'를 테마로 한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자연·인간·환경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을 전시하며, 두 번째 섹션은 우리나라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작품의 이야기와 작가의 의도에 등에 대한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다. 지난 7일에는 신한 프리미어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회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프리미어와 아르티브가 함께 아트페어를 열 수 있어서 뜻 깊다"며 "금융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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