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이라크와 ‘천궁II’ 수출 계약…3조7천억원 잭팟
2024-09-20
LIG넥스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애국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 L회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그 한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 잡은 ‘애국 시무식’은 지난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이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LIG넥스원은 “1사1병영 부대 지원, 서해수호의 날 행사, 희생 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며 방위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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