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샛별·일산백송·부천삼익' 등 1기 신도시 '13곳 3만6000채' 우선 재건축
2024-11-27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내달 3일 고양시 원당교회에서 경기도 공공정비사업 후보지인 고양원당6‧7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GH는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번 4차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소개와 함께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도 받을 계획이다.
주민준비위원회 측은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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