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고객 눈높이’ 강조…반얀트리 서울, ‘셀러브레이션 셋업’ 선봬
2023-05-09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현대그룹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협력사와 계열사 전체 임직원 6300여명에게 삼계탕과 갈비탕을 선물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현정은 회장은 지난달 말 중복부터 최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무벡스 등 계열사 임직원 4685명과 해외 지사 임직원 1402명, 협력사 직원 206명 등 총 6293명에게 복날 선물을 전달했다.
현 회장은 선물과 함께 “사랑하는 현대그룹 임직원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현 회장은 취임 이후 꾸준히 임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감성경영’을 실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난 2019년, 2020년을 제외하면 2016년부터 현 회장은 꾸준히 임직원들에게 복날 삼계탕을 보냈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자녀 교육의 지침이 되는 책이나 수험생 자녀를 위한 목도리, 여직원들에겐 여성다이어리를 선물하는 등 수시로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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