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6년간 모바일 민원제기 최다 불명예…전체 41.7% 차지
2023-05-04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8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투자자 손실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보상 기준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보상금액 안내 및 동의 확인 절차를 거쳐 30일 보상금을 일괄 입금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일 한국투자증권의 HTS와 MTS가 당일 오후 4시부터 접속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주문과 해외주식, 파생상품 거래 등 관련 업무가 중단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일을 더 나은 회사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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