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6년 연속 수상
2025-01-10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오는 14일~16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5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7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9.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105.4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전용면적 98·118㎡ 타입의 경우 계약금을 5%로 적용하고, 계약금 1차는 5000만원, 계약금 1차분을 제외한 잔금은 30일 이내에 납부하도록 함으로써 수요자의 초기 자금 조달이 수월하도록 했다. 전용면적 39·44㎡ 타입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중앙선 KTX-이음 열차도 상봉역에서 이용 가능해, 부전역(부산)까지 이동도 수월하다.
상봉재정비촉진8구역은 48층 주상복합으로 준공을 마쳤고,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는 4개의 촉진구역(7~10구역)과 상봉9-I 존치관리구역, 상봉특별계획7구역 등이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상봉13구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모아타운 사업, 상봉역 앞 상봉역 역세권청년주택도 추진중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사업도 추진되며, 상봉터미널 인근 면목동 88-93번지 일대 4만4000여㎡ 부지에 기존 저층 주거지를 재개발해 116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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