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더 싸다...대형마트 28만원·전통시장 24만원
2023-09-12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이 추석맞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날 KB국민카드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GS수퍼마켓, GS더프레시, 농협하나로마트, 정관장, 메가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더불어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온라인에선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제휴 창구를 통해 최대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달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추석 기획전을 열고,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5일까지 추석 기획전 상품 2회 이상 결제 시 적립금이 충당된다. 이어 오프라인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신수정 기자 newcrystal@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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