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향후 3년간 3014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밸류업 공시
2024-11-22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쿠팡이 적자 규모를 대폭 줄이며 흑자전환 가능성을 예고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전 분기 대비 11%가량 증가했다.
17일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올해(1~7월) 쿠팡 앱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기설치수는 ▲1월 2,375만 2,000대 ▲7월 2,444만 8,000대로 증가했다.
증가량은 69만 6,000대, 증가폭은 2.9%였으며, 꾸준한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기설치수 대비 활성사용자(MAU)는 ▲1월 91.7% ▲7월 92.4%로 매우 높은 수치에서도 0.7%p 성장했다.
연령별 이용자는 ▲10대 4% ▲20대 21% ▲30대 32% ▲40대 28% ▲50대 이상 17%로 고르게 분포했다.
한편 쿠팡은 토트넘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독점 중계하고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를 선보이는 등 연계 서비스를 통한 캐시카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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