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상동동 스쿨존 사고 현장 찾아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17일 거제시 상동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와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변광용 후보는 sk입대위원회 회장, 푸른솔입대위 회장, 상동포스코 입대위 회장, 상문동 공동주택연합회 회장, 상문동 공동주택연합회 등 입주민대표들을 만나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변광용 후보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스쿨존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 갖고 스쿨존을 재정비하고, 교통체계 개선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확대 지속’을 제시한 바 있다.



고정욱 기자 go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