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페이퍼컴퍼니 ‘꼼짝마’...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 금액 변경 시행
2024-11-21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국민의힘 강북갑 당원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앞두고 인근 지역 견학에 나섰다.
이종환 서울시의원, 이성희 강북구청장 예비후보(전 시의원), 조윤섭·김미임 강북구의원, 박상구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김의경 강북구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노원구 상계동 반려견 놀이터를 견학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북구의 경우 등록된 반려견은 1만9000마리이며 북서울꿈의숲에 금년 6월 개장을 목표로 3억원을 들여 700㎡크기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중이다.
노원구는 상계동 마들과 당고개에 1200㎡와 772㎡ 크기와 구 소유 부지 두 곳에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2019년이후 6억5000만원을 들여 의자, 놀이공간, 어질리티, 배변봉투함, 유수대 등을 설치했다. 현재 주말에 120마리, 주중에는 60마리의 반려견이 이용하고 있다.
이종환 시의원은 "노원구의 놀이터는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대형견과 소형견의 분리가 필요하다"며 "바닥매트 이용시 장단점을 분석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참고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기자 oscarn@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