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온코마스터-휴레이포지티브와 신약 개발 협력 계약
2024-12-03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지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부터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바자회 및 경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본사와 공장 및 연구소에서 진행됐고 임직원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는 26일부터 양일간 본사, 연구소 및 공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하여 운영했다.
바자회에서는 ▲해피홈 파워캡슐 세탁세제 ▲유한락스 ▲웰니스반려견 사료 등의 자사제품과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을 판매했다.경매는 30일부터 이틀간 점심시간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경매에서는 임직원이 기부한 ▲향수 ▲주류 ▲장신구 등의 애장품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의류 ▲싸인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바자회·경매에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1억300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2025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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