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순자산 5조원 돌파…해외주식형 ETF 최초
2024-11-07
미래에셋증권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IRP(개인퇴직계좌), 개인연금의 유잔고 계좌(잔액이 있는 계좌) 수가 100만 계좌를 넘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고객에 맞는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점과, 분야별 전문가들을 보유해 뛰어난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점이 100만 계좌 달성에 유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2월 기준 8조6000억원이던 연금 자산이 8년 만에 약 5배 성장해 40조원이 됐다고도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올해 10월 미래에셋증권의 IRP적립금은 10조원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연금은 올해 3월, DC는 올해 4월에 적립금 10조원 이상이 됐다.
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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