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3386억원…전년비 6%↑
2024-10-23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해 위탁개방생산(CDMO)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낸 케빈샤프 뉴저지 영업 사무소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더불어 3공장 생산 공정 및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가동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으로 매출 확대에 기여한 유성철 상무와 구매·외주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및 원가·투자비용을 효율화해 경영성과 확대에 기여한 송인섭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또한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연구개발 관련 자동화 도입 등 CDO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이태희 상무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CDMO 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황인찬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웨이 등 회사 고유의 조직 문화 구축을 주도적으로 이끈 송영석 상무도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전사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승진 임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케빈샤프
◇상무 승진
▲유성철 ▲송인섭 ▲이태희 ▲황인찬 ▲송영석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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