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최소 자격정지' 중징계
2024-11-05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를 노리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36호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손맛을 봤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KT 선발 웨스 벤자민의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2호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에 홈런 4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
김도영의 소속팀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정규시즌 9경기를 더 치른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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