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정상화'…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확률형 스트레스 완화로 MMORPG 한계점 극복"
2024-06-10
'로스트아크'의 뒤를 이을 스마일게이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로드나인'이 출시 초 '장기점검'이라는 이슈를 딛고 출시 나흘만에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15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로드나인은 오후 4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2위, 1위의 매출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출시 첫날 서비스 이슈로 긴급점검을 진행했지만, 현재 평점은 5점 만점에 4.2점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인기 순위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3위, 애플 앱스토어 19위를 기록 중이다.
로드나인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직업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와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로, 지난 12일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국내를 포함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아홉 가지 무기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 외에 높은 자유도의 성장 시스템도 로드나인의 핵심요소다.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어빌리티'를 설정할 수 있고 총 60개의 직업이 존재해 어빌리티에 따라 다양한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스트레스 완화 ▲유료 경험치 버프 ▲캐시 장비 미판매 ▲아이템·재화 가치 보존 ▲자유 경제 시스템 보장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