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배민구 기자 2024-06-26 10:14:51
[스마트에프엔=배민구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5일 경기 안성 더AW웨딩컨벤션 1층에서 클럽 회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5일 안성 더AW웨딩컨벤션 1층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8대 신임 김춘식 회장이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배민구 기자

제7대 회장인 이영인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클럽이 이룬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 제7대 이영인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배민구 기자

이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지역사회의 지지 덕분에 여러 봉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관내 하천청화활동, 장애인 체육 지원, 지역 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의 성과를 되짚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 제8대 김춘식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배민구 기자

제8대 회장인 김춘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로타리클럽의 중심 가치인 봉사를 실천하며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클럽의 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입 회원 착복식과 입회 선서의 시간도 마련돼 클럽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세대의 로타리안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김춘식 회장이 신입 회원에게 클럽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사진=배민구 기자

회원 간 교류를 통해 단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취임식이 클럽 회원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로타리클럽의 중요성과 그간의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 보호, 교육 지원,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배민구 기자 mkbae12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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