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모든 치대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2.2%인 203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선발인원은 ‘부산대’를 제외한 10개 대학 127명이며, ‘원광대’는 인문계열 2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서울대’ 일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나머지 8개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2) 아직 각 대학이 2024학년도 합격자 내신성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존 2023학년도 수시결과를 분석해보면 2023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강릉원주대 (종합-혜람) 1.83등급, (종합-지역) 1.50등급’, ‘경북대 (종합-일반) 2.11등급, (종합-지역) 2.19등급’, ‘경희대 (지역균형) 1.13등급’, ‘단국대(천안) (종합-DKU) 1.38등급’, ‘부산대 (종합-일반) 1.69등급’, ‘서울대 (일반전형) 1.54등급’, ‘연세대 (활동우수형) 1.71등급’, ‘원광대 (종합-서류면접-자연) 1.34등급, (종합-지역-전북) 1.68등급, (종합-지역-광주‧전남) 1.47등급’, ‘전남대 (종합-학교생활우수) 1.26등급’, ‘전북대 평균 등급은 (종합-일반) 1.51등급’, ‘조선대 (종합) 1.41등급’이었다.
3. 논술전형
(1)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연세대’이다.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 아직 각 대학이 2024학년도 합격자 내신성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존 2023학년도 수시결과를 분석해보면 2023학년도 수시 합격자 70% Cut 내신등급은 ‘경북대 (논술-AAT) 3.3등급’, ‘경희대 (논술우수자) 1.90등급’이었다.
4. 정시 수능위주전형
(1) 정시인원은 257명이며, ‘가’군 4개 대학 80명, ‘나’군 6개 대학 162명, ‘다’군 1개 대학 15명을 선발한다. 이중 ‘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가’군 48명, ‘나’군 152명, ‘다’군 15명이다.
(2) 아직 각 대학이 2024학년도 합격자 내신성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존 2023학년도 정시결과를 분석해보면 2023학년도 정시 합격자 70% Cut 수능 백분위 성적은 ‘강릉원주대 98.00%’, ‘경북대 97.33%’, ‘경희대 96.80%’, ‘단국대(천안) 96.94%’, ‘부산대 97.50%’, ‘서울대 (지역균형) 95.75%, (일반) 99.00%’, ‘연세대 98.50%’, ‘원광대 (인문) 97.50%, (자연) 98.50%’, ‘전남대 (일반) 97.00%, (지역) 95.50%’, ‘전북대 (일반) 97.80%, (지역) 95.20%’, ‘조선대 (일반) 99.00%, (지역) 99.00%’이었다.
◆ 치대 지원전략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서울소재 3개 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최대 목표로 하여 학생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서 다른 경쟁자들과는 다른 우월성을 입증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로 학업역량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모집계열 특성상 인성과 전공적합성도 매우 중요하다.
치대 특성상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종합적인 상황판단능력, 가치판단, 소통능력 등 세밀한 부분에서 의대의 특성이 드러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소재 3개 치대 지원자의 내신성적은 비슷하기 때문에 내신에서의 차이는 크게 작용하지 않고 합격범주에 들어가는 내신성적 소유자라면 학생부에 치대 관련된 내용이 어떻게 기록됐으며, 치대 관련하여 어떻게 써서 제출하느냐가 중요하며, 면접이 있는 경우 면접대비를 얼마나 철저히 준비했느냐가 중요하다.
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의 내신성적을 잘 확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지원 대학별로 체크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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