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출시…다양한 특약 구성
2023-01-02
NH농협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 위촉설계사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GA+’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GA+’를 통해 태블릿, PC뿐만 아니라 휴대폰상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농협생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설계·컨설팅과 같은 영업 관련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GA+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개별적으로 생성된 모바일 웹 접속 URL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위촉설계사가 시스템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인증 절차 없이 시스템에 바로 로그인해 고객등록, 가입설계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가입설계 컨설팅’ 기능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복잡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는 게 농협생명의 설명이다.
또한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글자크기 확대 기능을 통해 시니어 이용자의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로 위촉 설계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newcrystal@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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