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낮부터 풀려
2023-12-02
화요일인 5일은 기온이 올라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도∼7도, 낮 최고기온은 9도∼1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7도 ▲제주 9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m∼1.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1.0m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나쁨’~‘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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