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3' 개막...참가 게임사는?
2023-11-16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서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는 오디세이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스타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으로 방문객들의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국내 게임 전문매체 ‘인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레이 라운지(Play Lounge)’에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G9, 오디세이 아크 2세대, 오디세이 네오 G8,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G6, 오디세이 G5 등이다.
참관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오버워치 2(Overwatch 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ENDLESS™ Dungeon)’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게임사인 구글플레이·넷마블·위메이드·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부스에서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오디세이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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