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출시...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2023-11-09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이하,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 광장숲’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나무 7그루를 기증하고, 서울특별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소나무숲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최태진 회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준공식에서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증 소나무를 포함해 기업 및 단체에서 기증한 소나무 총 9그루가 전달됐다.
이번 소나무 기증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해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 광장숲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수종인 소나무를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광장에 기증함으로써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소나무는 변치 않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약속을 상징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하지 않는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ㅇ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