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안전보건공단과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교육 실시
2023-06-23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고려아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수해, 산불 등 재난 상황이 발생시 피해성금을 내놓으며 주민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강원,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으로 5억원 및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20년 2월 코로나 성금 5억원 및 8월 수해 지역 복구 지원으로 5억원, 2019년 4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3억원을 기탁했다. 2016년에는 제련소가 있는 울산 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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