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과 ‘진짜쫄면’으로 비빔면 시장 공략
2023-04-27
[스마트에프엔=홍선혜 기자] 오뚜기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인하, 참깨라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인하되며 진짬뽕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가격이 내려간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가격 인하로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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