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내년 8994억원 예산 편성"
2024-11-22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앞 전망대 카페인 ‘S-CLASS 마루’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중흥그룹이 사범대 앞 부지에 건축·기부한 전망대 카페인 ‘S-CLASS 마루’준공식은 10일 오전 11시 S-CLASS 마루(사범대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이경호·임성묵 전무, 박준일 남도일보 사장, 김우관 편집국장 등을 비롯해 민영돈 조선대 총장, 박현주 부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 김경종 조선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범대 전망대 카페의 공식 명칭은 ‘S-CLASS 마루’이며 이는 중흥그룹의 중흥토건㈜과 조선대학교의 사범대학 전망대카페 신축·기부 협약에 따른 것이다.
카페에 입주할 업체는 4월 중 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조선대 학생들의 장학기금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S-CLASS 마루가 학생들의 면학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최고의 자리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울러 중흥과 조선대가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함께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영돈 총장은 “학생을 비롯해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휴식공간을 마련해준 중흥그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S-CLASS 마루가 지역민들에 사랑받고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