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년센터, 청년 자립응원 ‘2024예비청년특강’ 개최
2024-11-21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가 지난달 26일 여수캠퍼스 청경마루에서 ‘찾아가는 진로심리카페’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진로심리카페는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심리상담을 위해 여수캠퍼스 학생생활상담실, 수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위해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여수고용복지플러스센터, 케이잡스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호평 속에 298명의 학생 및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진로와 취업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과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지원을 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cnu_job), 카카오톡 채널(전남대 대플)을 통해 관련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다.
남호정 센터장은 “청년들의 진로·취업 고민에 공감하며 효율적인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지역 내 고용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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