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LNG운반선 2척 수주
2022-11-11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향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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