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본 하늘길 넓힌다…다음달 30일부터 노선 증편
2022-09-27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한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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