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000억 규모 자사주 오는 2026년까지 전량 소각
2024-11-22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최성환 사업총괄은 SK에서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과 역량을 쌓고 2019년 SK네트웍스에 부임했으며 기획실장을 거쳐 사업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미래 유망 영역에 대한 10여 건의 초기 투자를 이끌어 왔으며 블록체인 사업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사회는 올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을 본격화하는 만큼 최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호정 SK네트웍스 신성장추진본부장은 SK렌터카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기술 중심 성장 방향을 구체화하는 등 전략적 의사 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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