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지구 위한 캠페인 ‘라잇! 어스’ 프로젝트 진행
2021-08-2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현대백화점, SNS 인기 아이템 '곰표 굿즈'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대한제분과 함께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곰표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 브랜드를 활용한 맥주·쿠키·티셔츠 등 굿즈 30여 종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과 대한제분이 함께 개발한 '곰표 밀눈쿠키(1만5,900원)'를 비롯해 기존 곰표 인기 굿즈인 곰표 밀맥주 전용잔(6,600원), 밀눈 아이스크림(2,5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갤러리아백화점, 2021 추석 선물세트 판매 개시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1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의 2021 추석 명절 선물세트 주요 키워드는 ‘한상차림’과 ‘구독세트’이다. 한우,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와 함께 신선식품을 주 단위로 나눠 선물하는 ‘구독권’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우선, 갤러리아는 추석 한상차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가을 건강을 테마로 한 ‘건강한 가을나기 세트’로 △한우 △송의향고 △전복 △샤인머스캇/애플망고 등 산해진미로 구성한 한상차림 콜라보 선물세트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간편한 명절나기 세트’도 준비했다. 명절기간 가족들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한우, 과일로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다.
갤러리아는 이번 추석에 처음으로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선물세트’를 명품관에서 선보인다. 신선식품인 ▲한우특수부위 ▲제철 생선 ▲제철 과일을 주 1회씩 최대 3회로 나눠 선물할 수 있는 구독권 선물세트다. 신선식품을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을 수 있어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고 요청 시 상품과 배송 횟수(1~3회)도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접수 기간은 9월 3일부터 20일까지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메론 사과/배 세트 ▲저탄소 샤인머스캇 세트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탄소 인증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된 에코백, 쿨러백 등의 친환경 재활용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홈술’이 유행하고 주류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추석 대비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리며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네디 대통령 등이 즐겨 마셨던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 ‘페트뤼스 컬렉션 세트’로 샤또 페트뤼스의 빈티지 3가지를 함께 구성해서 선보인다. 미국 컬트와인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스크리밍 이글 컬렉션 세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는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몰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3만원대 가성비 세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순수전통한우 세트 ▲샤인머스캇 애플망고 세트 진(眞) ▲자연송이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엔 ▲한상차림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친환경 저탄소 과일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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