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토탈 안전 플렛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
2021-07-28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가 17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각각 상장했다. 하지만 상장 첫날 주가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는 –9.97% 내린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700원)를 상회하는 가격이지만 시초가(1만6050원) 대비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20.97%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딥노이드 또한 공모가(4만2000원) 대비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시초가(7만2000원)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한편 지난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와 용품을 제조하는 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는 국내 최초 의료연구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기업이며 의료영상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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