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임…전문경영인 2인 대표 체제로
2020-10-07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KB증권이 올해 한국콜마의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KB증권은 HK이노엔과 중국 법인이 한국콜마의 전사 이익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1조5246억원, 영업이익 14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341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나타내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 상향한 7만원으로 정했다.
한편 이날 한국콜마 주가는 오후 1시 5분 기준 1.25%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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