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 발산…"꾸준한 노력 통해 앞으로 성장자는 모습 지켜봐 달라"
이범석 기자2021-02-05 10:27:59
[스마트에프엔=이범석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고예찬 역으로 통통 튀는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시은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시은은 "너무 즐거운 현장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런 온'은 제게 행운 같은 작품이다"라며 "예찬이를 잘 연기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촬영 스태프분들, 여러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예찬이는 끝났지만 저 김시은은 앞으로 더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런 온' 팀과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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