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한국 2-1 포르투갈(후반 46분·황희찬 역전골)…16강 간다
2022-12-03
[스마트에프엔=이유림 기자]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의 황희찬(24·RB 라이프치히)이 활약하는 모습을 집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된다.
KBS는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중계권 계약을 해 1TV·2TV 등 지상파 2개 채널과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는 황희찬 외에도 권창훈(26·SC 프라이부르크), 지동원(29·FSV 마인츠05) 등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KBS와 KBSN 스포츠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집중적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국 시각 기준 오는 20일 밤 10시 20분엔 KBS 1TV에서 황희찬, 지동원의 출전이 예상되는 라이프치히-마인츠 경기를 방송하고 26일 밤 10시 30분 KBS 2TV에서는 라이프치히-레버쿠젠 경기를 중계한다.
이유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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