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000억원 투자…연내 물류센터 완공
2024-03-14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 창립자인 마윈이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탠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 장 기부 의사을 밝혔다”고 5일 전했다. 반 전 총장은 마 전 회장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증할 것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마 전 회장은 지난 3일 웨이보를 통해 일본의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싶다며 마스크 100만장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알리바바그룹 물류 기업은 제품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히 한국과 일본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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