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후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공급
2024-12-04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충남 논산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이달 분양을 앞뒀다.
3일 분양 측에 따르면 오는 13일 견본주택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며, 14일 입찰 진행 예정이다.
앞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는 계약 완료한 바 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12~14평(계약 면적 기준), 총 7개 호실로 조성된다.
1억원대 가격에 책정됐고,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 측은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옆에 들어서는 사거리 1층 코너형 상가로 접근성이 좋다"며 "입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인접한 점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률을 78%로 높여 고객 흡입력을 극대화했고,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총 433가구의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민 뿐만 아니라 주변 연무읍 상권을 들리는 사람들의 방문도 기대되며, 불과 7개 호실에 불과해 희소성도 높다"고 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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