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후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공급
2024-12-04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분양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45㎡ 32가구, ▲59㎡A 279가구, ▲59㎡B 103가구, ▲74㎡A 45가구, ▲74㎡B 27가구, ▲74㎡C 3가구, ▲84㎡A 14가구, ▲84㎡B 12가구, ▲84㎡C 80가구, ▲112㎡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평택역 도보거리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이다.
단지인근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다. 이 외에도 현장 부지에 신평동행정복지센터가 이전 예정이고, 평택경찰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예정), 소사벌레포츠타운, 합정동 우체국, 박애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도 인접했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가 위치했으며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 다수 학교도 인근에 자리했다.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이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