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반도체 업황 전망…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오락가락
2024-09-20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9월 중순까지 수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들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5억8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0%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0일로 작년(15.5일)보다 2.5일 적었다.
지난 1일 부터 20일 수입액은 4.5% 감소한 347억8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7억9900만달러 흑자였으며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4억58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까지 월간 무역수지는 1년 3개월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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