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수단 '티몬·위메프'...큐텐의 이상한 경영 드러나
2024-07-30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위메프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1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늘 기사화된 위메프 인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큐텐이 위메프를 중국 이커머스에 매각을 제한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위메프와 티몬은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큐텐의 자회사로 현재 미정산 대금 문제로 인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태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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