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외계층 아동 위한 특별 공연 열어
2024-06-14
대명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무인 주문 시스템 구매 지원 혜택과 라이프서비스를 결합한 '대명 프리오더 594'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을 통해 지원받는 무인 주문 시스템은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등 단말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게해 주문 실수를 방지하거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오프라인 매장 사업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명 프리오더 594' 상품은 1구좌당 4년 동안 매월 2만9450원씩 총 141만3600원의 무인 주문 시스템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가입 가능한 3구좌를 가입할 경우 총 424만원 상당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가능 품목은 ▲테이블오더 5대 세트(태블릿 함체, 10.1인치 패드, 보조배터리) ▲키오스크 1대 세트(21.5인치) ▲POS 1대 세트(POS, 금전함, 카드단말기)로,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상품을 가입시 해외여행, 크루즈, 어학연수, 골프, 상조 중 한 개의 서비스를 고를 수 있고, 추후 언제든지 웨딩, 주얼리, 교육 등 총 10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변경 가능하다. 만기 시점까지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납입금은 전액 환급된다.
이 외에도 가입 기간 내내 이용 가능한 소노인터내셔널 리조트 및 호텔 객실, 부대시설 멤버십 서비스, 납입금의 일부를 만기 전에 현금처럼 미리 사용하는 ‘레디캐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경제 불황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소상공인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프리오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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