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광양 K-POP 페스티벌 개막 D-day 최종 점검

정 시장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 만들겠다”
한민식 기자 2024-10-25 14:57:15
정인화 광양시장이 25일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막일인 25일 오전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 무대, 주차장, 푸드존 등의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시는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교통, 소방 등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달라”며 행사 주최 측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첫날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 26일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이 대거 출동한다.

자유석 입장권은 25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부된다. 광양시는 안전 허용 범위 내에서 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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