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형 매장에 힘주는 롯데컬처웍스… '라이브·광음시네마'
2024-06-13
롯데건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301가구 모집에 총 2374명이 신청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순위 청약 역시,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올들어 부산에서 최다 청약자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36가구에 66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8.3대 1을 기록했으며, ▲59㎡A(9.8대 1) ▲59㎡B(8.3대 1) ▲110㎡(4.1대 1) ▲84㎡B(3.9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달 1일~3일까지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부산진구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 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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