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신수정 기자 2024-04-18 17:59:39
서동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18일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금융소비자 보호 책임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서동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했다. 

서 대표는 “모든 업무에 있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전 부서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책임을 강조했다.

경영진 뿐 아니라 전 임직원도 결의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 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 newcrystal@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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