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아네 머스크호’ 명명식
2024-01-28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조선 부문 3개 회사, 건설기계 부문 3개 회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참여한다.
부문별로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2199억원, 건설기계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 1698억원, 에너지 부문 HD현대일렉트릭이 263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 83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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