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한자연, 친환경차·미래차 기술협력 MOU
2023-02-27
[스마트에프엔=박재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6785대, 수출 3646대를 포함 총 1만43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동반상승해 두 달 연속 1만대를 판매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 47.3% 증가한 수치이다.
내수에서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3만2741대의 판매를 기록해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전년동월 대비 49.4%증가한 수치이다.
수출은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 지역으로의 선적이 늘어 두 달 연속 3000대 판매를 넘어 전년 동월 대비 43.4%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누적판매가 3만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내수는 물론 수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총력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부품 수급에 만전을 기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